밍글스 리뷰1 다시 간 밍글스(22년 6월 말) 2월에 다녀오고 나서 오랜만에 6월 주말 디너를 예약하여 밍글스에 다녀왔다 (2월과 달리 의자 쿠션 색이 푸르게 바뀌었다 😆) 메뉴에도 변화가 좀 있었다 메인보다는 에피타이저와 디저트류의 변동이 있는 편 이번에는 페어링을 해야지 하고 지난 번 다짐했지만 먹는 약이 있어 페어링은 나중으로 미뤘다.. 아쉽.. 첫 번째, Seasonal Bites 제철조개와 캐비어, 생선회는 신선하게 입맛을 돋구었고 백다시마에 된장 양념이 조금 들어가 있는 말이 모양 음식도 짭쪼름하게 식욕을 돋구었다 여기에서 하이라이트는 제주갈치 감태롤 감태안에 동그란 모양의 갈치가 있는데 정말 방금 한 요리처럼 따뜻하고 폭신하다 너무 짠 것도, 단 것도 아닌 맛있는 요리었다 😍 그 옆에 한우 탕탕이도 새로운 메뉴였는데 마치 디저트 처럼 바.. 2022.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