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2 [내돈내산] 오스테리아 오르조 @용산 용산, 한남에 가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지만 오스테리아 오르조가 7할이다 🥰 거기에 아모레퍼시픽 건물에 있는 덕자네 방앗간과 동빙고가 3할이다 ㅎㅎㅎ (바다식당 부대찌개도 맛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오!스!테!리!아!오!르!조!) 오스테리아 오르조도 작년까지는 전화로 예약을 받았었는데 올해부터는 무조건 캐치테이블 예약인 듯 하다. (3인 이상은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고!) 캐치테이블에 들어온 만큼 더더욱 예약이 힘들어진 기분이다... 그래도 맛있으니까 봐준다... 처음 이 곳을 알게 된 데는 유튜버 날라리데이브님의 영상이 있었고 먹보단의 지주 된다님의 추천도 있었다. 메뉴 추천 10번은 넘게 가 본 사람으로서 감히 추천하자면(2인 기준) [기본] 화이트 라구 파스타(트러플 추가) + 스파이시크랩리조또 + 오늘.. 2022. 3. 2. [내돈내산] 설로인 한우맡김차림 @압구정 2021년 연말이 다가올 무렵, 평소 따로 한우고기를 시켜먹곤 했던 설로인을 예약하기로 했다. 캐치테이블이라는 앱에서 예약. (요즘 소위 유명 맛집들은 캐치테이블을 많이 이용하는 듯 하다. 이유 아시는 분! 차별화 전략일까..) 11월 중순 저녁 타임으로 예약 완료하고 반드시 와인페어링을 하겠다며 근처에 숙소도 잡았다. 1. 설로인 다이닝 (한우 맡김차림) * 위치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805 * 영업시간 : 오후 12시 반 런치코스와 오후 18시, 19시 디너코스 * 가격대 : 22년 2월 3일부터 런치가 10만원 > 12만원 / 디너가 19만원 > 21만원으로 변경. * 예약방법 : 캐치테이블 앱으로 예약하고, 20만원의 예약금 납입하여 예약 확정. 2. 내부사진 역시나 고급진 느낌의 설로인 내부.. 2022.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