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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독서, 부의 마스터키 내건주(클래스유) 강의를 수강하면서 추천받아 완독한 도서 2022년의 첫 책이다 밀리의 서재 구독 시 별도 구매 없이 읽을 수 있다 (추천할만한 사람들) 회사생활, 직장생활 자체가(사람) 영 마음에 맞지 않아 내 일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이 읽을만한 책 후반부에 하이티켓 클로징까지는 읽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한 번 읽고 다시 스윽 훑으면서 밑줄 그었던 부분을 정리했다 1장. 나는 어떻게 나의 성공과 부, 삶의 의미를 찾았는가 2장. 내 인생을 바꿔준 개념, 부의 삼각형 3장. 당신은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 4장. 당신을 비싸게 팔려면 고소득 스킬을 장착하라 5장. 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성공할까 6장. 최고의 생산성을 만드는 5가지 필수열쇠 7장. 팔려고 하지 말고 필요하게 만들어라 8장. 지속.. 2022. 3. 7.
부산 1박 2일 먹부림, 파크하얏트부산 2월 넷째 주, 1박 2일로 부산에 다녀왔다 평일이라 차로 4시간 반 정도 걸렸다 운전해주느라 고생한 남편님에게 감사를 😍 이번 여행의 테마는 먹부림이다 첫 먹부림은 김가네가야밀면 비빔밀면, 물밀면, 국밥 총 세가지 메뉴를 시켰다 세 가지 음식 모두 고기 맛이 정말 좋았다 좋은 고기를 쓰는 게 느껴지는 맛이다 양념도 슴슴해서 배가 불렀지만 계속 입에 들어갔다 :p (가게 앞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공간이 크지 않아서 나오는 차가 있다면 바로 주차해야 멍이득) 모모스 커피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의 카페로 유명한 곳으로 오늘의 핸드드립 한 잔과 플랫화이트, 원두 두 가지를 구입했다 (부산 시그니처블렌드, 에스쇼콜라) 핸드드립이 꽤 괜찮았다 돌아와서 바로 먹어본 원두도 추천각 부산 시그니처는 신 맛이 좀 느껴지는 고.. 2022. 3. 6.
밍글스(미슐랭 2스타) 디너, 청담 2월 말, 벼르고 별러 오던 밍글스에 드디어 다녀왔다. 약 3~4주 전에 캐치테이블 앱으로 금요일 디너를 예약했다. 3월 3일 현재 4월 말까지 모든 주말 예약은 이미 풀이다. 먹고 온 간단소감은 '그럴 만하다' 1년 사이에 갔던 음식점 중에서도 꽤나 만족도가 높은 곳이었다. 위치는 청담동으로 발렛주차 가능하다. (결혼 준비로 무수히 다녔던 정성비스포크, 바이가미, 클로드유 근처였다) 디너는 1인에 25만원 + 와인페어링 시 추가비용이 있다 내부 분위기가 너무 좋다. 따뜻한 느낌 물씬 풍긴다 6시 타임에 가장 먼저 도착해서 찍은 옆쪽 테이블 사진 우리가 앉은 자리는 통창 옆으로 식사하면서 바라보는 뷰는 이러하다. 첫 인상은 너무 정갈하다 (티코스터 배치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한국적이면서 모던하다) (음식.. 2022. 3. 3.
[내돈내산] 오스테리아 오르조 @용산 용산, 한남에 가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지만 오스테리아 오르조가 7할이다 🥰 거기에 아모레퍼시픽 건물에 있는 덕자네 방앗간과 동빙고가 3할이다 ㅎㅎㅎ (바다식당 부대찌개도 맛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오!스!테!리!아!오!르!조!) 오스테리아 오르조도 작년까지는 전화로 예약을 받았었는데 올해부터는 무조건 캐치테이블 예약인 듯 하다. (3인 이상은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고!) 캐치테이블에 들어온 만큼 더더욱 예약이 힘들어진 기분이다... 그래도 맛있으니까 봐준다... 처음 이 곳을 알게 된 데는 유튜버 날라리데이브님의 영상이 있었고 먹보단의 지주 된다님의 추천도 있었다. 메뉴 추천 10번은 넘게 가 본 사람으로서 감히 추천하자면(2인 기준) [기본] 화이트 라구 파스타(트러플 추가) + 스파이시크랩리조또 + 오늘.. 2022. 3. 2.